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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및정의 증상 원인,병태 생리 진단,경과,예후 치료,예방법



치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으나 치매의 초기단계에는 치매의 여부를 감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세한 증상기록과 함께 신경학적인 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신경심리검사는 뇌기능의 여러 면을 검사하는 것으로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수행능력, 계산능력과 시공간감각 등을 검사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검사자에 의해서 수행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치매의 유무와 치매의 심한 정도, 손상된 뇌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치매라고 진단이 되면 치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여러 검사를 실시하는데 뇌MRI( 핵자기 공명)촬영 , 단일광자방출촬영(SPECT), 혈액검사( 간 기능, 신장기능, 빈혈 검사 ), 뇌파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아포-이 형질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뇌 핵자기 공명촬영(MRI)
이것은 뇌의 형태를 아주 정확히 알 수 있는 검사로 뇌종양이나 혈관의 기형 , 뇌수종, 뇌졸중의 여부, 뇌의 위축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검사를 하는데 30-40분 정도 걸리고, 아프지 않으며 자석을 이용하므로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도 없어 안전합니다.
단일광자방출촬영 (SPECT)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뇌 혈류의 흐름이나 뇌세포의 기능을 볼 수 있는 검사로 역시 고통이 없고 검사 시간은50분 정도입니다.
뇌파
뇌파는 광우병과 비슷한 크루츠펠트 야콥 뇌염 환자나 간질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머리에 여러개의 전극을 붙이고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머리 표면에서 기록하는 것으로 검사 시간은 50-60분간 걸립니다.
혈액검사
빈혈 검사, 간 기능검사, 신장 기능검사, 당뇨 검사, 비타민 검사 등을 통하여 치료 가능한 치매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 검사입니다.
뇌척수액 검사
뇌척수액은 뇌를 싸고 있는 물과 비슷한 액체로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노폐물을 없애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매독이나 뇌염 등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치매가 발생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경우 치매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경우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신경심리검사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수행능력, 계산능력과 시공간감각 등 인지기능을 검사하는데 검사자가 던지는 질문이나 문제에 환자가 답을 하면서 진행됩니다. 신경심리 검사를 실시하면 조기에 치매 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현재 남아있는 환자의 뇌기능 과 뇌 손상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치매 치료 약제에 대한 인지기능의 개선 정도를 알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되므로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검사 시간은 검사의 종류와 환자의 치매 정도에 따라 다르나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포지질단백
-이 형질검사
아포지질단백은 기름 성분의 일종인 지질을 뇌로 이동시키는 짐꾼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신경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포지질단백을 구성하는 유전자 형질은 서로 다른 세 종류(2형, 3형, 4형)가 한 쌍을 이루면서 만들어지는데 이들 중 4형질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 알쯔하이머병이 빨리 발생하고 치매의 정도가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검사는 환자의 혈액 속의 백혈구를 분리해서 하는데 알쯔하이머병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쯔하이머병 환자는 병 발생 후 서서히 나빠지고 8년에서 9년 후면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성 치매환자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단계 적으로 나빠지는 경우를 주로 보이나 한번의 뇌졸중에도 급속하게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하게 되면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 환자는 치매 자체로 사망하지 않습니다. 치매 말기가 되면 음식을 삼키는 기능이 나빠져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근력도 약해져 숨쉬는 힘도 떨어집니다. 자리에 누워있게 되면서 욕창이 생기고 소변줄을 끼게 되어 요도 감염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치매 환자는 욕창감염, 폐렴, 요도감염의 원인으로 세균이 피 속으로 퍼져 들어가서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